강아지 입양 시 준비물 !?

 

안녕하세요 댕집사에요!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소개 해드릴께요!

 

사료

분양 당시 먹고 있던 사료를 준비해주세요.

갑자기 사료를 바꾸게 되면 구토,설사를 유발하게 되니

천천히 바꾸어 주어야 해요!

시중에는 눈물,관절 전용 사료들과 성분,함량에 따라

사료의 종류가 많으니 우리 아이의 상황에 맞게

사료를 정하시면 되겠죠

 

밥 그릇&물 그릇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여 준비해주세요.

처음 밥그릇은 얼마 못 가 교체해주어야 하니

잠깐 쓰고 바꾼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주시면 되요

아이가 쉽게 물어뜯을 수 있는 플라스틱 제품은

피하시길 추천해요~

몸집이 금방 커버리니 그릇의 높이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강아지가 사료먹을때 사레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강아지의 크기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배변판&배변패드

배변판이나 배변패드도 미리 준비해주세요.

집안 곳곳에 배변패드를 깔아두고 

점차 패드를 줄여나가면서 강아지가 

배변활동을 했을때 칭찬해주며 반복한다면

배변훈련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배변훈련 할 때 절대 화내거나

혼내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게 됩니다!

 

하우스&방석

강아지가 처음 집으로 와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하게 하기위해 하우스를 준비해주세요!

하우스나 방석,담요를 준비하여

강아지가 자기만의 공간에서 잘 휴식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자기 영역으로 안전한 곳,편안한 곳으로 인식시켜주세요

어떤 분들은 울타리를 준비해 울타리 안에 하우스와

배변판 밥그릇 모두를 넣어 두는데

저의 반려견 꿀이는 잠자는 곳에서 절대 배변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배변과 휴식공간은 분리해주라고 하시니

참고해주세요

 

장난감

이제 막 이가 나기 시작하거나 이갈이 시기가 되면

뭐든 물어뜯을 수 있어요.

강아지를 위해 장난감과 개껌도 준비해주시면 좋겠죠

저희 반려견은 실타래로 터그놀이 하는 것과 뾱뾱이를 

사랑하네요 ㅎㅎ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어느새 집에 쌓여가는

장난감을 보시게 될거에요 !

 

그 외에 천천히 준비하실 용품으로는

청결용품(빗,강아지 전용 샴푸,귀 세정제)

강아지 이동장(켄넬)

리드줄

등이 있고 가장 중요한 건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