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상식

강아지 배변 훈련은 인내심 !

by 윤아재 2020. 4. 11.

안녕하세요 댕집사 윤아재입니다.

강아지를 가족으로 처음 맞이하고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인

배변훈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어느 정도 인지능력이 생기는

생후 8주 이후부터 훈련하시길 추천드리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없듯이

강아지도 처음부터 보호자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해주세요!

 

 

1. 배변 장소 정하기 !

배변패드는 강아지의 집과 멀게

4~5군데 집안 곳곳에 깔아줍니다.

보호자와 곳곳의 패드를 돌아다니며

안전하다는 것을 인지 시켜주시고

패드와 친해지기 부터 선행해주세요.

강아지가 패드에 배변활동을 했다면

칭찬과 보상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패드가 아닌 장소에 실수하였다면

혼내지 마시고 조용히 정리하고

탈취 스프레이로 흔적을 지워주세요.

이 후 배변을 하지 않는 패드의

숫자를 점차 줄여주시면 되요!

발바닥 촉감으로 자신이 생활하던

장판이나 바닥이 아닌 곳에 

배변을 할 수 있으니 훈련기간 동안은

매트나 러그는 잠시 치워주세요.

 

2. 배변 신호 알아차리기 !

강아지가 주위를 빙글빙글 돌거나

바닥의 냄새를 킁킁대며 맡는데

이 행동들이 배변신호 입니다.

이때 보호자가 배변패드로 유도하여

배변활동을 하게 해줍니다.

식사 후,자고 일어나서,운동 후,

자고 일어나서 등 강아지가

배변하는 때에 맞추어

보호자가 잘 관찰하고 유도해준다면

더 쉽게 훈련을 할 수 있어요.

 

3. 화내거나 물리적인 힘은 NO !

배변을 할 때 혼나거나 물리적인

압력을 가하게 되면

강아지는 트라우마가 생겨

보호자 몰래 배변을 하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 배변 실수를

할 확률이 늘어나게 되요.

심하면 배변을 먹어버리는 식분증과

배변활동을 참게되어 질병을 유발하게

되니 주의해주세요!

 

4. 적절한 보상과 칭찬 !

강아지가 배변활동을 잘 했다면

칭찬과 보상을 통하여

좋은 기억을 심어주세요.

자신의 행동으로 보상과 칭찬을

받고 보호자가 좋아하는 모습을

본다면 강아지는 훈련을

더 잘 따라오게 될거에요 !

댓글